|
인천시는 최근 공공의료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제2의료원 설립 기본계획 및 타당성조사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중간보고회는 그동안의 용역 진행사항을 점검하고 제2의료원 설립 후보지 분석결과에 대해 다양한 분야 전문가들의 심도 있는 논의 및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였다.
앞서 시는 제2의료원 설립 후보지 분석을 위해 지난해 말부터 군·구별 수요조사와 시 산하 협조 부서를 통한 자체조사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총 9개 후보지를 발굴했다.
총 9개 후보지를 분석한 결과 평균점수 이하로 부적합한 3곳을 제외한 6개 후보지가 추려졌다.
후보지는 각각 중구 운남동, 서구 불로동, 계양구 귤현동, 부평구 산곡동, 남동구 만수동, 연수구 선학동이다.
시는 올해 안으로 제2의료원 설립 최종 후보지를 확정짓기 위해 후보지 분석결과 및 전문가 검토의견을 토대로 최종 후보지를 결정할 방침이다.
또 내년 2월까지 제2의료원 설립 및 운영계획 수립과 예타 대응을 위한 타당성 검토를 추진할 계획이다.
박덕수 행정부시장은 "제2의료원 설립을 통한 공공의료 인프라 확충을 통해 향후 주기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 감염병 대유행을 사전에 대비하고 내실화된 지역거점 공공의료시스템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