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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수산물 새벽배송으로”…쿠팡, 해수부·전남도·목포수협과 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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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연 기자

승인 : 2022. 10. 16. 14:12

쿠팡
지난 14일 쿠팡 AT센터에서 풀필먼트 공동협력 MOU를 체결한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는 관계자들. (왼쪽부터) 박창환 전라남도 정무부지사, 김청룡 목포수협 조합장, 윤혜영 쿠팡 리테일 부사장, 송상근 해양수산부 차관. /제공=쿠팡
쿠팡은 목포산 수산물을 로켓프레시로 판매한다고 16일 밝혔다.

쿠팡은 지난 14일 해수부, 전라남도, 목포수협과 '풀필먼트 공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쿠팡은 11월부터 목포수협 위판장으로 들어오는 갈치, 참조기 등 신선한 수산물을 쿠팡 로켓프레시로 고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쿠팡은 고객들의 주문을 받아 빠르게 배송해 산지 해산물을 신선하게 즐길 수 있게 할 예정이다.

해수부는 최근 온라인을 이용한 해산물 구매가 늘어나는 트렌드를 반영해 위판장 풀필먼트 사업을 추진했다. 이에 저온유통에 적합한 목포수협 위판장이 사업대상지로 선정되고, 신선 수산물 배송에 특화된 빠른 배송을 선보이는 쿠팡이 협력업체로 참여하게 됐다.

쿠팡과 해수부는 앞으로도 신선하고 질 좋은 우리 해산물을 고객들이 손쉽고 빠르게 구매할 수 있도록 다른 지역으로도 풀필먼트 사업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윤혜영 쿠팡 리테일 부사장은 "해수부가 새로 추진하는 위판장 풀필먼트 사업에 협력하게 돼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어민들의 온라인 판로확대와 고객들의 신선한 해산물 구매를 돕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송상근 해양수산부 차관은 "새롭게 시작되는 위판장 풀필먼트 사업으로 소비자는 온라인을 통해 신선한 산지 수산물을 구매하여 다음날 아침 식탁에서 맛볼 수 있게 되었다"며 "해양수산부는 어업인들이 새로운 판매경로를 확보하고, 소비자들이 더 신선한 수산물을 손쉽고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위판장 풀필먼트 사업을 확대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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