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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예천군에 따르면 백년가게 육성 지원사업은 30년 이상 명맥을 유지하면서 고객의 사랑을 꾸준히 받아온 점포 가운데 성장 잠재력이 높은 가게를 선정해 백년 이상 존속할 수 있도록 육성하는 사업이다.
선정된 가게는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 지원사업 우대 및 인증현판 수여, 맞춤형 컨설팅 제공, 융자금리 우대, 노후시설 개선 등 다양한 정책적 지원을 받을 수 있다.
한국관복어집 인증현판 수여식에는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경북북부사무소 이성룡 소장을 비롯한 예천군 새마을경제과 전재익 과장,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영주센터 정해녕 센터장 등이 참석해 축하했다.
한국관복어집은 미나리, 부추, 버섯 등과 곁들여 육수에 익혀 먹는 샤브 형태 복 불고기 등 복어 전문 요리집으로 예천뿐만 아니라 인근 지역에도 맛집으로 정평이 나 있고 청결·친절도 등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아 모범업소로도 선정된 바 있다.
부화 대표는 "예천군 1호 백년가게로 선정되어 너무 기쁘고 돌아가신 어머니 때부터 지금까지 2대를 이어오며 손님께 한 번도 허투루 음식을 올린 적이 없었다"며 "어머니께 요리 전수받을 때 처음 마음 잃지 않고 손님께 더 낮추는 자세로 친절한 서비스로 예천군 이미지 제고에도 힘쓰겠다"며 '백년가게'로 선정된 가게다운 포부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