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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 소규모 가족단위 쿠션(돗자리) 영화제 개최...시민 100가족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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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현범 기자

승인 : 2022. 10. 18.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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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상영과 플리마켓 등 다양한 체험행사 마련
모기장 영화제
코로나19 이전인 지난 2019년 광양 사라실예술촌에서 개최된 모기장 영화제 모습./제공=사라실예술촌
가을 오후 가족들과 고즈넉한 여유와 플리마켓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소규모 가족단위 축제인 쿠션(돗자리) 영화제가 개최된다.

18일 광양시에 따르면 오는 29일 광양시 사라실예술촌에서 시민 100가족이 참여하는 영화제로 사라실예술촌 운동장에서 오후 3시부터 진행된다.

이날 행사는 영화 상영 외에도 생활문화동호회의 작품전시회, 플리마켓, 체험부스, 문화공연, 꼬마 아나바다 장터 등 다채로운 행사가 준비돼 있으며, 예술가들의 소장품과 기증품 등을 받을 수 있는 행운권 추첨도 진행될 예정이다.

조주현 사라실예술촌장은 "사라실예술촌이 그동안 선보이며 호응을 불러왔던 모기장 속 영화제, 자동차 극장에 이어 시민과 함께 할 수 있는 또 다른 형태의 축제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어 "지친 몸과 마음을 기대어 쉼을 준다는 의미로 쿠션(빈백)에 앉아 영화를 관람하고, 영상 상영 전까지 예술촌 곳곳에서 열리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완연한 가을을 추억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다"고 덧붙였다.

김미란 문화예술과장은 "쿠션 영화제는 가족과 함께 새롭게 활력을 충전하고 즐길 수 있는 선물 같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쿠션 영화제 참가 접수는 밴드와 홈페이지 등을 통해 21일까지 선착순으로 접수하고 있다.
나현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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