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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전국 최초 ‘보육주간’ 지정·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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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기자

승인 : 2022. 10. 18.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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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첫 보육주간 지정…매년 10월 넷째주
24~28일 '제1회 보육주간' 행사 개최
행복육아+멘토+고마워+특강+포스터
행복 육아멘토 "고마워" 특강 포스터/ 제공=서울시
서울시가 10월 넷째주(24~28일)를 보육주간으로 지정하고, 영유아 가족과 보육인들을 위한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한다.

시는 '아이 키우기 좋은 서울'을 만들기 위해 조례로 '보육주간'을 지정하고 올해 '제1회 서울시 보육주간' 행사를 연다고 18일 밝혔다.

올해 처음 열리는 보육주간 행사는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강석주 위원장의 발의로 지난 17일 개정된 서울시 보육조례를 근거로 시행하게 됐다. 개정된 조례는 보육과 양육에 대한 시민들의 존중과 긍정 인식을 확산시키고, 보육인들의 활동 장려를 통한 양육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매년 10월 넷째주를 보육주간으로 지정하고, 다양한 교육·홍보사업을 할 수 있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행사는 '아이 키우기 좋은 서울, 보육·양육의 가치 존중'을 주제로 오는 24~28일 5일간 서울시, 자치구, 시·구 육아종합지원센터, 서울상상나라, 서울시여성가족재단 등에서 진행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영유아 가족과 보육교직원을 위한 △행복육아멘토의 '고마워' 특강 △엄마아빠 행복 나눔장터 △보육인의 날 행사 △보육교직원 힐링프로그램 △서울상상나라 보육주간 특별전 등으로 꾸며진다.

보육인을 위한 행사도 열린다. 보육인식개선 캠페인, 보육교사 존중 챌린지, 보육교사 권익증진 특강, 보육교직원 온라인 심리 검사, 우수보육인 표창을 위한 보육인의 날 등 보육 현장에서 아이 키우기 좋은 서울을 위해 힘쓰고 있는 보육인들을 응원하고, 더 좋은 보육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독려한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보육포털서비스 또는 시·구 육아종합지원센터 사회관계망을 통해 확인 및 신청할 수 있다.

김선순 시 여성가족정책실장은 "보육과 양육에 대한 가치를 되새기고 존중과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하고자 보육주간을 첫 지정하고 시 곳곳에서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했다"며 "보육주간을 통해 보육·양육 존중 문화를 확산해 명실상부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서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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