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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는 삼성전자 용인사회공헌센터와 5년간 친환경 차량을 지원하는 내용의 협약을 맺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상일 용인시장,홍성민 삼성전자 용인사회공헌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시는 전달받은 기부금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 매년 2억8000만원 상당의 친환경 차량을 지원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이와 함께 취약계층 어린이들을 도울 수 있도록 '기부 키오스크(무인단말기)'후원도 이어가기로 했다. 삼성전자는 기흥사업장 내 구내식당 출입구에 지난해3월부터 기부 키오스크를 설치, 직원들이 자율적으로 기부를 할 수 있도록 했다.
이 키오스크는 화면을 통해 송출되는 취약계층 아동들의 사연을 보고 사원증을 태그하면 1회에 1000원씩 기부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키오스크로 모인 기부금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관내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전달된다.
홍성민 삼성전자 용인사회공헌센터장은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부에 참여, 올해도 나눔에 동참할 수 있어 의미가 깊다"며 "친환경 차량 지원이 사회복지시설 이용자들의 이동 편의에 도움을 주고 대기환경 개선에 기여하는 작은 실천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상일 용인시장은 "오늘 협약이 기업과 지역사회가 상생하는 좋은 모범 사례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