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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상습 정체 수원신갈TG·영통고가밑 사거리 ‘숨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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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화표 기자

승인 : 2022. 10. 19.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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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신갈TG
용인시가 수원신갈TG사거리 신수로 출구 우회전차로를 100m에서 200m로 연장(노란선)했다. 좌측이 수원방향, 우측 아래가 수원신갈TG./제공=용인시
용인 경기 용인시는 상습 정체 교차로인 수원신갈TG사거리 및 영통고가밑사거리 2곳의 우회전차로를 연장해 교통난을 해소했다고 19일 밝혔다.

먼저 수원신갈TG사거리의 신수로 출구 우회전차로를 100m에서 200m로 연장했다. 차로 연장으로 우회전차로 대기 차량이 기존 15대에서 30대로 늘어난다.

시는 출·퇴근 시간 신수로에서 수원신갈IC로 직진하는 차량 행렬 때문에 정상 진출이 어려웠던 청현마을이나 영덕동, 수원 방향 우회전 차량도 지체없이 소통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시는 또 영통고가밑사거리에서 용서고속도로 흥덕IC 방향 우회전차로(4차로)를 기존 40m에서 150m로 연장했다.

영통고가밑사거리는 수원 영통 방면으로 좌회전하는 차량이 1·2차로는 물론 직·좌·우회전 겸용 차로인 3차로까지 점유하면서 영덕동이나 용서고속도로로 우회전하는 차량의 진로를 방해해 정체가 심각했다.

시는 이번 공사를 통해 6대에 불과했던 우회전 대기 차량이 20대까지 늘게 돼 차량 흐름이 원활해질 것으로 내다봤다.

이와 관련 시는 앞서 지난 3월부터 주민 의견 청취를 통해 교통난 해소 방안을 마련하고 용인동부경찰서, 한국전력공사 동용인지사 등과 협의를 거치며 공사를 마무리했다. 이번 공사엔 약 1억8000만원이 투입됐다.
홍화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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