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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운영자금 확보차 2000억 유상증자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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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름 기자

승인 : 2022. 10. 19.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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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롯데건설이 지난 18일 운영자금을 목적으로 2000억원 주주배정증자(유상증자)를 실시한다고 19일 공시했다. 이번 유상증자는 원자재 가격 상승 및 부동산 경기 침체의 우려 속에서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위한 선제적 대응 차원이다.

롯데건설의 PF 우발부채는 둔촌주공아파트 재건축사업, 청담삼익 재건축사업 등 대형 개발사업의 영향으로 일시적으로 증가했지만, 내년 상반기에 분양을 앞두고 있어 곧 해소될 전망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롯데건설이 추진하는 사업장들은 대부분 수도권 내 우수한 입지에 사업성이 뛰어나고, 롯데 그룹을 통한 2000억 원의 유상증자를 의결한 상태여서 현재 가지고 있는 PF 우발부채는 재무 완충력을 봤을 때 안정적이라는 평가다. 부채비율도 상반기 기준 150%대로 높지않은 비율을 유지하고 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그룹 및 계열사와의 다양한 협력을 통해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가지고 있다"며 "향후 미착공인 대형사업장들이 착공에 들어서면 PF 우발부채의 상당수가 해결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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