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오는 상업화 제품인 혈관내피세포성장인자수용체 티로신키나제 저해제(VEGFR TKI) 저분자 화합물 '포티브다(Fotivda)'다. 포티브다는 지난 2017년 신세포암 1차 치료제로 유럽의약품청(EMA) 승인을 획득했다.
이진명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번 인수는 미국 내 상업화 제품을 보유 중인 기업 인수를 통해 불확실성을 낮췄다"며 "현지 유통망 및 상업화 경험 인력을 확보함으로써 기존 연구개발(R&D) 파이프라인과의 시너지도 기대된다"고 전했다.
그는 "최근 진행된 바이오텍 인수합병(M&A)의 프리미엄이나 멀티플 수준을 고려하더라도 합리적 수준"이라며 "3대 신성장동력인 친환경소재, 전지소재, 글로벌 신약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LG화학은 전지소재에서는 이미 높은 경쟁력을 입증한 상황이며 이번 인수로 생명과학 사업의 보폭을 확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