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의 올해 3분기 별도 기준 매출액은 전년 대비 12.5% 증가한 1조1866억원, 영업이익은 33.4% 늘어난 1274억원으로 전망했다.
임윤진 대신증권 연구원은 "올해 연간 실적은 연구비와 판관비가 증가하지만 북미 시장에서 나보타 매출이 급증하면서 전년 대비 수익성이 개선될 것"이라며 "올해 나보타 매출액은 전년 대비 81.6% 증가한 1445억원이다"고 추정했다.
그는 "파트너사 에볼루스는 미국에서 나보타 판매 재개 후 공격적인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며 "올해 10월 영국에 이어 프랑스, 독일 등 주요 유럽 국가에서도 출시한다. 내년부터는 중국에서도 판매가 시작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임 연구원은 팩수프라잔 등 고마진 신제품 역시 실적 성장에 일조할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펙수프라잔은 테고프라잔(P-CAB) 기전 위식도 역류질환 및 위염 치료제로, 지난 7월 국내 출시가 완료됐다"며 "출시 첫 분기 원외처방액은 45억원을 기록해 매월 매출이 성장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 본격적인 매출 확대에 따라 이익 개선도가 높아질 것"이라며 "해외는 북미, 중국, 남미, 중독 지역을 타깃으로 6개의 깅버과 합산 규모 1조원 이상의 수출계약 체결을 완료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외에 올해 4분기 당뇨치료제인 이나보글리플로진 국내 허가를 획득해 내년 출시가 기대된다"며 "나보타 수출 확대, 펙수프라잔 등 수익성 높은 신제품의 빠른 외형 성장에 따라 대웅제약의 이익 체력 및 성장성이 한 단계 높아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