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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음향학술대회는음향분야의 학문적 우수성과 위상 강화를 위해 1953년 네덜란드 델프트에서 처음 개최된 후 유럽·아시아·미주 지역 등을 순회하며 3년 주기로 개최되는 학술행사다.
앞서 경주시는 2016년 9월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게 열린 국제음향위원회 이사회에서 한국음향학회와 함께 적극적인 유치활동으로 중국 베이징과 이집트 카이로와의 최종 경합 끝에 이번 대회 유치에 성공했다.
한국음향학회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오는 28일까지 열린다. 온라인 참가자를 포함해 전 세계 40개국 1100여명이 다양한 워크샵과 초청강연, 포스터발표, 전시, 학생 캠프 등에 참여한다.
시는 이번 대회를 통해 국내의 음향학 분야의 발전상황 홍보와 UNESCO 세계문화유산인 경주투어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문화의 우수성도 전파할 예정이다.
주낙영 시장은 "마이스산업은 경주의 미래를 밝히고 새로운 천년을 이끌어 갈 차세대 핵심 산업"이라며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통해 경주를 비롯한 우리나라의 음향학 분야의 발전과 국제교류 확대 제고에 기여할 수 있도록 대회 준비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