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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교수는 한국에서 비만 약물 치료 및 비만대사수술 후 관리 분야에 대해 가장 많은 경험을 가진 전문의 중 한명으로 평가받는다.
비만에 관한 여러 기초 연구와 임상 연구를 함께 수행해왔고, 관련 학술 단체에서 오랜 기간 주요 임원으로 봉사해 왔다.
김 교수는 2018년부터 4년 간 대한가정의학회 비만대사증후군연구회 회장을 역임했고, AOASO에서도 지난 12년 간 평의회에서 활동한 바 있다.
김 교수가 이끌게 된 AOASO는 1998년 설립된 연구회로, 회원국들 간 비만 관련 연구 및 정보를 교환하고 비만 퇴치를 위한 공동의 노력으로 삶의 질을 높이는데 기여하고자 다양한 교류를 하고 있다.
AOASO는 현재 한국, 일본, 필리핀,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등 14개국이 회원국으로 참여하고 있다. 임기는 2026년까지다.
김 교수는 "비만학 분야는 미국과 유럽이 양대 축을 이루고 있지만, 아시아에서도 비만 인구가 폭발적으로 늘어남에 따라 비만이 중요한 보건 문제로 부각되고 있다"면서 "AOASO가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에서의 비만 증가를 어떻게 억제하고 치료해야 하는지에 대한 회원국들의 공동 대응 방안을 강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