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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CO홀딩스, 부진한 철강시황 전망…목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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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련 기자

승인 : 2022. 10. 25.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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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은 25일 POSCO홀딩스에 대해 내년까지 부진한 철강시황을 전망했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44만원에서 36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정혜정 KB증권 연구원은 "내년까지의 부진한 철강 시황 전망을 반영해 단기 자기자본이익률(ROE) 전망을 하향조정했음에도 불구하고 가시성이 높아지고 있는 2차전지 소재 등의 신사업을 반영해 중장기 ROE 전망치가 상향조정 됐다"면서도 "최근의 금리상승을 반영해 요구수익률(COE)이 높아진 영향이 크게 작용해 목표주가를 하향했다"고 분석했다.

이어 "최근 종가 대비 상승여력은 45.2% 수준으로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며 "POSCO홀딩스의 3분기 잠정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5% 늘어난 21조2000억원, 영업이익은 70.5% 감소한 9200억원, 순이익은 77.9% 줄어든 5381억원을 각각 기록했다"며 "잠정 연결 영업이익은 시장 예상치를 37.7% 하회하는 수준"이라고 판단했다.

그는 "POSCO홀딩스는 4분기부터 투입단가 하락에 따른 비용 축소가 가능할 것"이라며 "연말까지 순차적으로 생산설비 복구가 진행됨에 따라 추가적인 복구비용 발생도 불가피할 것"이라 내다봤다.

정 연구원은 "글로벌 철강 시황도 경기 둔화로 인해 부진한 상황이나 본격적으로 설비투자가 진행 중인 리튬과 니켈 등 신사업이 장기적인 돌파구가 될 것"이라 전망했다.
김아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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