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관광개발의 올해 3분기 매출액 629억원, 영업손실 145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액은 109.7% 늘어나지만, 영업이익은 적자가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남수 키움증권 연구원은 "3분기는 여름 성수기 효과로 호텔 객실점유율(OCC) 55%, 일일 평균 객실가격(ADR) 은 32만원을 예상한다"면서 "또 8~9월 시작된 동남아VIP 모객은 월별 50억원 수준의 카지노 실적 기여가 발생해 3분기 카지노 매출액 223억원을 전망한다"고 분석했다.
그는 "급격한 트래픽의 증가가 아니라면 동사의 호텔 및 카지노와 관련한 영업비용은 안정적으로 유지될 것"이라며 "하늘길 재개가 핵심 포인트"라고 강조했다.
이 연구원은 하늘길 확장은 즉각적인 실적 개선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그는 "특히 11월부터는 도쿄, 오사카 항공노선이 회복돼일본 카지노VIP 및 일반 고객 방문으로 카지노와 비카지노의 실적이 동반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특히 2019년 마카오 입국 여행객 합산 비중 20%를 넘기는 홍콩과 대만에 대한 하늘길 재개도 계획돼 있어 부족했던 외국인VIP 수요를 채우는데 기여할 것"이라며 "카지노VIP 특성상 재방문에 의한 규모 확대가 이루어지는 점을 고려하면 누적 방문에 의한 레버리지 성과는 더욱 뚜렷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