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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 미니앨범 '사라지고 있어 (Last Scene)'에 수록된 '아이 돈트 이븐 마인드'는 리드미컬한 기타 연주가 인상적인 팝 장르의 곡으로, 첸이 작사한 가사에는 마음을 전하고 싶지만 상대를 위해 조심스럽게 다가가겠다는 다짐을 역설적인 표현들로 담았다.
앞서 첸은 솔로 앨범 수록곡 '그대에게 (My dear)', '꽃 (Flower)' 등의 작사에도 참여, 사랑과 이별, 위로 등 다양한 주제로 자신만의 섬세한 감성을 선사한 바 있다.
또한 첸은 오는 31일 오후 5시부터 유튜브 및 틱톡 엑소 채널을 통해 솔로 컴백 기념 카운트다운 라이브를 진행, 신곡 소개부터 작업 비하인드, 앨범 언박싱, 활동 스포일러 등 다채로운 이야기로 전 세계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첸의 세 번째 미니앨범 '사라지고 있어 (Last Scene)'는 오는 31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음원 공개되며, 같은 날 음반도 발매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