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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주최하고, 인천시 노인인력개발센터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노인일자리 사업 관계자 및 어르신 8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최근 노인의 민간기업 취업 수요 증가에 따라 구인 업체와 구직 어르신의 정보 교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관내 우수기업 12개 업체와 노인일자리 전담 12개 기관이 참여해 어르신 대상 취업 상담 및 채용 계획 등을 안내했다.
노인일자리 사업에 참여해 틈틈이 배우고 익힌 어르신들의 특별 공연도 진행됐다. 노인종합문화회관 미추홀은빛합창단의 합창과, 효성노인문화센터 경륜전수사업 효성새별이예술단의 흥겨운 라인댄스 공연, 동양노인문화센터 우리동네예술단의 우쿨렐레 등이 선보였다.
노인일자리에 참여해 직접 만든 '인천 노인일자리 생산품'전시 판매전에도 많은 시민의 발길이 이어졌다. 판매전에는 중구노인인력개발센터 등 총 9개의 노인일자리전담기관이 참여했다.
매년 판매전마다 역대 최고치의 판매 수익을 경신하고 있는 노인일자리 생산품에는 음료 및 쿠키 등 각종 수제 간식과 커피류, 천연비누 및 디퓨저 등 수공제 제품, 어머니 손맛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반찬류 및 장류 등 약 80여종의 생산품이 판매됐다.
특히 지난 5월 인천형 노인일자리 공모사업에서 선정된 반려동물 수제간식이 최초로 시민들에게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 밖에 노인일자리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떡만들기 및 캘리그라피 체험행사와 함께 다양한 전통놀이 체험, 노인일자리 선호도 조사 등 설문에 참여한 시민을 대상으로 푸짐한 경품 행사가 이어져 축제의 장을 만들었다.
이행숙 부시장은 "어르신들이 일자리 참여를 통해 배우신 공연활동과 생산품을 보면서 많은 감동을 받았다"며 "건강하고 활기찬 인생2막을 위해 인천시가 더욱 더 좋은 일자리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