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회 문경사과축제가 16일간의 대장정을 마치고 30일 막을 내렸다.
문경사과축제는 지난 2년 동안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으로 진행됐다. 올해는 3년 만에 대면 행사로 열려 방문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축제 기간 동안 40만여명이 문경새재도립공원과 문경사과축제장을 방문해, 약 200톤·19억원어치의 사과가 판매됐다.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보다 5만여명이 더 방문했고, 판매액은 4억원이 더 늘어난 수치다
축제 관계자는 다채로운 참여 프로그램 및 축제 현장에서 생중계로 진행된 KBS1 '6시 내고향'과 아시아투데이 유튜브 중계 등 다각적인 홍보가 흥행에 보탬이 된 것으로 보고 있다.
개막식은 이찬원·홍자·주미 등 인기 트로트 가수의 공연으로 축제의 서막을 알렸다. 행사 중간에는 태진아와 현숙 등 중견가수들이 축제를 찾아 열기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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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국 문경시장은 "3년 만의 대면 축제인데도 이렇게 큰 관심을 받게 되어 기쁘고 축제를 위해 수고를 아끼지 않은 모든 분들에게 감사를 드린다. 앞으로 문경하면 전국 최고의 국가대표 문경감홍사과가 떠오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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