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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 정취와 함께한 ‘2022 문경사과축제’ 성황리 폐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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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훈 기자

승인 : 2022. 10. 31.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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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만명 방문 19억원 판매


제17회 문경사과축제가 16일간의 대장정을 마치고 30일 막을 내렸다.

문경사과축제는 지난 2년 동안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으로 진행됐다. 올해는 3년 만에 대면 행사로 열려 방문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축제 기간 동안 40만여명이 문경새재도립공원과 문경사과축제장을 방문해, 약 200톤·19억원어치의 사과가 판매됐다.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보다 5만여명이 더 방문했고, 판매액은 4억원이 더 늘어난 수치다

축제 관계자는 다채로운 참여 프로그램 및 축제 현장에서 생중계로 진행된 KBS1 '6시 내고향'과 아시아투데이 유튜브 중계 등 다각적인 홍보가 흥행에 보탬이 된 것으로 보고 있다.

개막식은 이찬원·홍자·주미 등 인기 트로트 가수의 공연으로 축제의 서막을 알렸다. 행사 중간에는 태진아와 현숙 등 중견가수들이 축제를 찾아 열기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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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사과축제추진위원회가 지난 30일 문경새재를 찾은 관광객들을 상대로 문경사과를 나눠주고 있다./제공=문경시
함대경 문경사과축제추진위원회 위원장은 "올해 문경사과축제는 많은 분들이 애타게 기다린 만큼 다양한 프로그램과 맛있는 문경사과로 보답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3년 만의 대면 축제인데도 이렇게 큰 관심을 받게 되어 기쁘고 축제를 위해 수고를 아끼지 않은 모든 분들에게 감사를 드린다. 앞으로 문경하면 전국 최고의 국가대표 문경감홍사과가 떠오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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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국 문경시장은 30일 문경새재 일원에서 문경사과축제장을 찾은 어린이에게 감홍사과를 나눠주고 있다./제공=문경시
장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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