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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부터 30일까지 수릉원과 김해시립도서관에서 열린 올해 독서대전은 22~23일 개막행사를 평생학습과학축제와 통합 개최해 행사 시너지를 높였다. 지난 5월 시민 아이디어 공모 최우수작으로 가장 큰 주목을 받았던 '오픈라이브러리'는 청명한 가을날 많은 시민들이 자연 속에서 쉼과 책읽기를 함께 즐기는 시간이 됐고, 책을 소재로 경기 종목을 구성한 '가족 책 운동회'는 참여 가족에게 좋은 추억이 됐다.
또 김영하, 은희경, 유은실, 최태성, 김겨울 등 국내 대표 인기 작가들과 문학과 영화, 역사를 돌아보며 인간을 보다 깊이 있게 이해하고 사유를 넓혀보는 시간을 가졌다.
독후감상을 일상용품에 접목해 만든 그립톡과 독서우산 만들기, 웹툰 창작체험, 즉석에서 탄생하는 시(詩) 등 다양한 독서체험 부스와 이벤트를 운영했다. 이외에도 가족이 함께 즐기는 '책공연 마술쇼'와 '시노래 국악콘서트'는 관람객들의 박수갈채가 이어졌으며 10월 한 달간 율하도서관 전시홀에서 열린 '기차가 출발합니다' 기획전시는 추억의 기차역을 체험할 수 있게 했다.
홍태용 시장은 "시민 여러분의 뜨거운 관심 덕분에 올해 독서대전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었다"면서 "내년에도 시민들이 일상에서 책을 가까이 할 수 있도록 더 알차고 유익한 내용으로 준비해 책으로 행복을 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