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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낙영 경주시장, 내달 5일까지 “모든 행사 취소·축소·연기”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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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국 기자

승인 : 2022. 10. 31.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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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주낙영 경주시장 묵념으로 회의 시작_01
주낙영 경주시장이 경주시청 대외협력실에서 열린 국소본부장회의에서 이태원 참사 희생자들을 위한 묵념을 하고 있다./제공=경주시
주낙영 경주시장이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31일 국소본부장회의를 개최해 모든 행사 취소와 축소·연기를 결정했다.

이날 회의를 주재한 주 시장은 국가애도기간인 다음달 5일까지 계획된 모든 행사를 취소·축소·연기할 것을 지시했다.

또 있을지 모를 경주시민 피해자 파악과 이에 따른 후속 조치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이에 따라 다음달 1일 예정된 제11회 성동시장 한마음축제 등 다음달 5일까지 예정된 행사의 일정이 취소·축소·연기된다.

특히 다음달 5일 경주실내체육관에서 개최 예정인 '2022 장윤정 라이브 콘서트'와 관련해서는 행사 주최 측에 일정 조정을 권고할 예정이다.

주 시장은 "우선 사망자의 명복을 빌며 가족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국가애도기간인 다음달 5일 이후 예정된 행사와 관련해서도 행사안전 매뉴얼을 재점검하고 안전관리를 강화한 이후 행사를 개최할 것"을 주문했다.

이어 "경주시는 윤석열 대통령 지시에 따라 다음달 5일 24시까지 경주시청을 포함한 23개 읍면동 등 모든 공공기관은 조기를 게양하고, 공무원들도 애도를 표하는 리본을 패용하라"고 지시했다.






장경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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