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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청연은 국민권익위원회 민간보조사업 공모에 3년 연속 선정돼 부산 청년의 청렴인식 개선과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올해는 미래세대 청년들이 청렴·공정이라는 주제를 메타버스를 활용해 능동적이고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장을 열었다. 지난 6월 모집된 청년 기획단 20명은 청렴 6대 덕목 중 하나인 '공정'에 대해 조사했다. 이들은 공정 전문가와 함께 '공정'의 의미를 나누는 토크콘서트(3회)에 참여한다. 공정 전문가로는 1차 전재수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10월 28일), 2차 오은택 부산 남구청장(10월 31일), 3차 조경태 국민의힘 국회의원(11월 11일)이 참여한다.
첫 번째 릴레이로 개최된 전재수 의원과의 토크콘서트는 지난달 28일 1부 공정 발제와 2부 공정 토크콘서트, 공정 퀴즈쇼 등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가미된 소통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오프라인 메타버스 가상공간에 동시 진행됐다.
1부 공정 발제는 '청렴정책 인식 현황 및 청렴정책 인식 향상 방안'을 주제로 이형민(26) 씨가, 'k경쟁력을 이끄는 공정 정책 방향성'을 주제로 청년 정다움(23) 씨가, '청년들에게 공정은 무엇일까'를 주제로 청년 박민준(23) 씨가, 전재수 의원은 '공정'을 주제로 발제했다. 이후 2부 공정 토크콘서트는 동서대학교 강해상 교수가 좌장을 맡아 발제자 4명과 함께 '공정'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1차 토크콘서트에는 청년과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했으며, 이프랜드·유튜브 라이브를 통해 60여명이 실시간으로 시청하는 등 총 110여명이 참여했다.
김덕열 부청연 이사장은 "청년이 살기 좋은 부산이 되기 위한 첫걸음은 청렴하고 공정하고 정의로운 사회를 만드는 것"이라며 "오늘 이 자리가 공정한 사회를 구현하는 방법을 함께 논의해 보는 좋은 시간이 됐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전재수 의원은 "현재 우리 사회의 불공정한 부분들과 능력주의에 대한 청년들의 관심이 높다"며 "청년들에게 가장 중요한 담론인 공정 담론을 논할 수 있어 영광"이라고 전했다.
발제자로 나선 청년 박민준씨(23)는 "청년의 공정은 내가 한 노력이 합리적이고 적합한 보상으로 이어지는지 예측할 수 있는 것"이라며 "우리 사회가 공정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신뢰 회복이 최우선"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공정 릴레이 토크콘서트는 온·오프라인에서 개최되며, 모든 프로그램은 부산청년정책연구원 유튜브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