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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충모 전남개발공사 사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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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남 기자

승인 : 2022. 11. 02.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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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 개발사업 종합 업무 경험한 전문가
장충모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1일 오전 도청 접견실에서 장충모 전남개발공사 제8대 사장에 대한 임명장을 수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제공=전남도
장충모 전남개발공사 사장이 1일 공식 취임했다.

장 사장은 이날 김영록 전남지사에게 임명장을 받고 3년 임기를 시작했다.

김영록 지사는 임명식에서 "개발공사는 전남도를 대표하는 공기업으로 지역개발 사업뿐 아니라 태양광과 해상풍력 등 신재생에너지 사업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도와 더 긴밀히 소통하고 효율적으로 기관을 운영해 에너지 대전환의 시대를 주도하는 개발공사가 되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장 사장은 임명장을 받은 후 기자실을 방문한 자리에서 "김영록 지사께서 안정적인 조직 운영보다는 좀 더 통 크게 조직을 운영하고, 공사의 이익을 지역에 환원하라는 당부의 말씀을 줬다"며 "언론과 도의회와 소통하면서 의견을 청취하겠다"고 말했다.

전남 구례 출신인 장 사장은 순천고와 건국대 통계학과를 졸업한 뒤 1989년 LH에 입사해 임대공급운영처장, 주거복지사업처장, 사업계획실장, 기획조정실장, 경기지역본부장, 경영혁신본부장, 기획재무본부장, 부사장, 사장 직무대행 등을 역임했다.

장충모 사장은 "전남에 애정을 갖고 현안을 꼼꼼히 살펴 도민 눈높이에 맞는 역점사업을 추진하는 등 민선8기 도정 목표인 세계로 웅비하는 대도약, 전남행복시대 실현을 위해 도정 수행의 동반자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명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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