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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동절기 대비 자전거도로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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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아람 기자

승인 : 2022. 11. 04.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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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자전거길 등 자전거 도로 및 시설물 대상
서울시 "안전한 자전거 이용 환경 마련"
꽃길 라이딩<YONHAP NO-3406>
지난해 8월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자전거도로에서 시민들이 자전거를 타는 모습. /연합
서울시가 동절기를 대비해 안전한 자전거 환경 조성을 위한 점검에 나선다. 올해 11월은 기온이 평년보다 낮거나 평년 수준일 것으로 예측된 만큼, 선제적으로 점검을 추진해 안전사항을 보완한다는 계획이다.

4일 시는 자전거 사고 예방 및 안전한 자전거 이용 환경조성을 위해 녹색자전거봉사자 등 자전거 봉사자, 비영리 민간단체와 함께 오는 11일까지 자전거 도로를 점검한다고 밝혔다.

주요 점검 사항은 △균열 및 잔설, 결빙구간 등 노면 포장 △안전울타리 △자전거 신호등 △표면 도장 등 안전시설 △조명기구 △노면표시 △자전거 보관대 등 편의시설이다. 안전점검을 통해 확인된 문제들은 자치구 등 관계기관과 함께 수리·보수를 검토한다.

한편 자전거 도로 파손 등이 발생했을 경우, 서울시 '스마트 불편신고' 앱에서 '안전신고'를 통해 사진 등록을 하면 시민 누구나 간편하게 신고할 수 있다.

오세우 시 보행자전거과장은 "계절변화가 오기 전부터 선제적으로 시민들의 이용이 높은 자전거 도로들을 사전 점검하고, 안전사항을 보완하고 있다"며 "겨울철에도 안전한 자전거 이용 환경 조성에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만큼, 시민 여러분들께서도 보호장구 착용·자전거 관리·안전 수칙 준수 등을 반드시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박아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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