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제4회 한중무역투자박람회 염성에서 18일 개막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21106010002875

글자크기

닫기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승인 : 2022. 11. 07. 06:00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닷새 일정 스타트, 400여개 한국 기업 투자
무역투자박람회
장쑤성 염성시의 제4회 한중무역투자박람회가 18일부터 닷새 일정으로 열릴 예정으로 있다. 사진은 지난해 행사 모습./제공=염성시 경제기술개발구.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장쑤(江蘇)성 염성(鹽城·옌청)시의 한중무역투자박람회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시국임에도 불구하고 예년과 마찬가지로 18일부터 닷새 일정으로 열린다.

이번 행사 역시 중국국제상회가 총괄 주관하면서 염성시 정부와 염성한중산업원, 중국국제상회 전시부가 협업을 통해 공동 주최할 예정으로 있다. 행사의 주제는 '합작의 원활화를 통한 미래의 윈-윈'으로 18일 오전 염성국제회의센터에서 거행하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닷새 일정에 들어가게 된다.

장쑤성과 한국 간의 경제무역협력교류회를 겸하게 되는 이 행사의 개막식은 주요 내빈 치사, 염성의 투자환경 소개, 프로젝트 계약 등의 순으로 이어질 예정으로 있다. 개막식은 서울과 염성에 설치된 온라인 회선을 통해 생중계될 것으로도 보인다. 이어 이날 오후에는 '일대일로(一帶一路·옌청육상 및 해상 실크로드) 비즈니스협회 원탁회의(염성) 정상회의' '중국 크로스보더 고품질 발전 포럼' '장쑤-한국 신에너지자동차 산업 합작대면회' 등이 열릴 예정으로 있다.

또 본격적인 세부 행사는 염성경제기술개발구 내 한중문화객청(客廳) 실내 3층과 1동의 동측 광장의 전시관에서 주로 열리게 된다. 이들 중 1동은 무역관으로 한국과 중국의 고유 특색을 가진 상품들을 전시, 판매할 예정으로 있다. 2층은 한중산업원의 주제 전시관으로 한중 수교 30주년과 염성한중산업원 설립 5주년 및 한국 도시들과 염성 간의 상호 교류 성과들을 중점적으로 전시하게 된다.

이외에 3층은 한중 음식문화 체험공간이 될 예정으로 있다. 특히 동쪽 광장 실외에서는 주요 자동차 브랜드들의 상품들이 전시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말할 것도 없이 행사 기간 동안 문화여행, 스포츠 경기, 생태환경보호 분야 등의 전문적인 프로그램들도 개최될 예정으로 있다.

한중무역투자박람회는 2019년부터 염성경제기술개발구에서 성공적으로 3회까지 연속 거행된 바 있다. 한중무역 합작의 고리를 더욱 든든하게 만드는 뛰어난 성과도 올린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번 행사를 주최하게 되는 염성한중산업원은 중국 정부에서 중점적으로 지원하는 국가합작 단지로 양쯔강 일대의 장삼각(長三角) 지구에서는 유일한 양국 합작의 국가 레벨 플랫폼이라고 할 수 있다. 자동차를 비롯해 신에너지 장비, 전자정보 등의 3대 산업이 주도하는 단지로 이미 400여개의 한국 기업들이 투자를 하고 있다. 총 투자액은 80억달러로 현대, 모비스, SK 등 세계 500대 기업들이 주목하는 투자 낙토다운 성과를 올리고 있다고 해야 할 것 같다. 가장 중요한 행사 중 하나인 '일대일로 비즈니스협회 원탁회의 정상회의'가 열리기에 부족함이 없는 곳이라고 할 수 있다.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