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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역 탈선’ 열차 운행 추가 조정…총 125대 열차 운행 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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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환혁 기자

승인 : 2022. 11. 07.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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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복구 손길<YONHAP NO-3729>
7일 오전 무궁화호 열차 탈선사고가 발생한 서울 영등포역 인근 탈선 사고 현장에서 코레일 복구반원들이 사고가 발생한 열차를 크레인으로 옮기고 있다. /연합
코레일이 '영등포역 무궁화호 탈선 사고' 후속 조치로 7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 사이 90대의 열차 운행을 추가 조정했다.

코레일은 이날 첫차부터 오전 9시까지 35대의 열차 운행을 조정한데 이어 추가로 또 조치했다. 이에 따라 모두 125대의 열차 운행이 중지되거나 조정됐다.

KTX 27대와 일반열차 17대 등 44대는 전 구간 운행이 중지됐다. KTX 19대와 일반열차 27대 등 46대는 운행구간이 단축되거나 출발역이 변경됐다.

코레일 관계자는 "오후 4시까지 운행 정상화를 목표로 복구작업을 펼치고 있지만, KTX와 일반열차의 운행 지연이 예상된다"며 "반드시 미리 코레일톡이나 고객센터, 레츠코레일 누리집을 통해 열차 운행 상황을 확인해 달라"고 말했다.

사고복구 시까지 용산역과 영등포역에는 모든 KTX와 일반열차가 정차하지 않는다. 수도권 전철 중 동인천 급행 전동열차 운행구간이 구로∼동인천으로 단축된다.

경춘선 전동열차는 춘천∼상봉으로, 수인분당선 전동열차는 왕십리∼인천으로 운행구간이 조정된다. 광명역 셔틀전동열차(영등포∼광명)는 운행하지 않는다.
지환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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