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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A&C, 국내 최대 세종 모듈러 단지 우선협상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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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름 기자

승인 : 2022. 11. 07.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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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듈러
세종 6-3생활권 모듈러 주택 조감도/제공 = 포스코 A&C
포스코건설 자회사인 포스코A&C가 모듈러주택 '세종 6-3 생활권 통합공공임대주택(UR1·UR2)'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이 주택은 7층 규모(4개동) 416가구를 모듈러 방식으로 건설한다. 가구 수 기준으로 국내 최대 규모의 모듈러 주택단지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발주하고 계룡건설 컨소시엄이 시공한다.

포스코A&C는 최대 44㎡ 규모의 2-Bay의 중소형 가구, 테라스 가구 등 다양한 주거타입과 입면디자인의 모듈러를 제작, 공급한다.

모듈러 주택은 내진에 강한 철골구조체에 벽체, 창호, 전기배선, 배관, 욕실, 주방기구 등 자재와 부품의 70~80%를 공장에서 사전 제작해, 현장에서 조립, 설치하는 탈현장 건설공법을 활용한 주택이다. 기존 콘크리트 공법보다 건설단계에서 탄소 및 폐기물 배출을 줄이고, 건설업의 난제였던 낮은 생산성, 인력난, 안전과 품질 문제 등을 극복할 수 있다.

포스코A&C는 50여년간 누적된 설계·엔지니어링 기술력을 바탕으로 모듈러의 설계, 공장제작, 시공까지 한 번에 가능한 국내 유일의 모듈러 전문회사이다.

정훈 포스코A&C 사장은 "세종 6-3생활권 모듈러 공공주택을 성공적으로 제작·공급해 국내 모듈러 건축 기술력을 높이고 활성화하눈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정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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