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하우시스의 올해 3분기 매출액은 914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153억원으로 37% 증가했다.
이은상 NH투자증권 연구원은 "B2C향 건자재 매출은 부진하겠으나 원가율이 안정되고 있고 자동차 사업부 매출도 개선 중인 바 실적 방어가 가능할 것"이라며 "인테리어 사업 확대 중심의 중장기 전략이 유효한 점은 숨 고르기에 들어간 경쟁사들과 대조적"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국내 주택 시장 상황은 어렵지만 경쟁사 대비 B2B향 건자재 매출 비중이 높고 지난해 급등한 PVC 가격이 정상화되고 있으며 신규 증설된 PF보드 공장이 내년부터 본격 가동됨에 따라 B2C향 건자재 매출 공백을 일부 보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안정되고 있는 PVC 가격과 자동차 사업부의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면서 "다만 마진이 좋은 B2C 판매 비중이 정상화되기 전까지는 원가율 개선 속도 더딜 것"이라고 전했다.
이 연구원은 "내년부터 본격화되는 고객사의 자동차 판매량의 증가에 힘입어 해당 사업부의 2023년 영업이익은 219억원(영업이익률 2%)을 기록할 것"이라며 "향후 대리점 신규 개설과 함께 매출 부진한 대리점 정리 병행해 500개점 수준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