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남수 키움증권 연구원은 "OTT 오리지널 증가와 장르 다양화 등 매체와 콘텐츠 다양성으로 인해 매출이 성장했다"며 "다만 신규 OTT 플랫폼 다각화에 따른 수익성 제한은 불가피했지만 OTT 진입 초기에만 발생하는 진통으로 판단하고 작품 협상력을 높여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스튜디오드래곤은 3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보다 97.2% 증가한 2289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동안 29.9% 증가한 189억원을 기록했다.
이 연구원은 "4분기에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더 글로리', '더 패뷸러스', 디즈니플러스 오리지널 '커넥트', '형사록', 티빙X아마존 오리지널 '아일랜드 Part1', 넷플릭스 동시방영 '슈룹' 등이 방영되는데 넷플릭스, 디즈니플러스 등 기존 콘텐츠 공급 플랫폼 비중이 높아져 3분기 일시 부진했던 영업이익률의 회복이 발생할 것"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넷플릭스와의 콘텐츠 공급관련 재계약은 성장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획득하며 내년 실적 개선에 기여할 전망"이라며 " 넷플릭스 외의 OTT와도 장기계약을 추진하고 있어 추가적인 성장성 확보도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