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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스마트도시 국가인증 획득...광역단위 도시 중 유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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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영 기자

승인 : 2022. 11. 09.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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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시티 통합관제센터/제공=인천시
인천시가 올해 광역도시로는 유일하게 국토교통부로부터 스마트도시 국가 인증을 획득했다.

9일 인천시에 따르면 스마트도시 인증은 지자체의 스마트 역량을 진단하고 우수 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국토교통부가 지난해부터 시작한 사업이다.

올해는 확산성과가 높은 교통분야 서비스를 대상으로 인증심사가 실시됐다.

이번 스마트도시 평가는 △혁신성 △거버넌스 및 제도적 환경 △서비스 및 기술 측면의 56개 정량지표와 5단계 정성지표를 측정했다.

인증을 신청한 24곳의 지자체 중 인천시를 비롯한 4곳의 대도시와 5곳의 중소도시가 선정됐다.

인천시는 '스마트 시티 통합운영센터' 등 우수한 기반시설을 갖췄다는 점과 방재·환경·방범 등 다양한 공공 도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는 점에서 대도시(인구 50만 이상)중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지역 내 대중교통 부족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지자체?공공기관?기업이 협력체계를 구성해 지능형 합승택시, 수요응답형 버스 등의 신개념 서비스를 도입·확산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앞서 시는 올해 초부터 스마트도시 국가인증 준비를 위해 지난해 도시 인증을 받은 타 지자체 사례 분석을 시작으로, 2024 인천시 스마트도시계획(2020~2024 중장기계획)에 따른 스마트도시 수준에 대한 자체분석을 실시했다.

또 스마트 도시의 객관적 지표 및 수준진단 필요성 증대에 따라 스마트시티 통합 운영센터, 디지털 트윈, XR메타버스 사업 등을 포함한 22개 우수 서비스와 스마트기술 및 인프라 현황 관련 평가자료를 16개 기관 33개 부서와 함께 준비해 왔다.

김지영 시 스마트도시담당관은 "그간 쌓아온 스마트 역량을 바탕으로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스마트서비스를 발굴하고 원도심 중심의 스마트사업 활성화를 통해 균형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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