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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10개월 中 황샤오밍 새 연인은 전 부인 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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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승인 : 2022. 11. 12.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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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자라는 찬사와 비도덕적이라는 비난 교차
지난 1월 전격 이혼을 통해 잉꼬 부부라는 타이틀을 반납한 중국 연예계의 대표적 스타 커플 황샤오밍(黃曉明·45)과 안젤라베이비(중국명 양잉楊穎·33)가 극단적으로 다른 길을 걷는 것으로 알려져 중화권 연예계에 화제를 낳고 있다. 황은 새 연인을 찾아 결혼 인생 2모작에 적극 나설 의지를 보이는 반면 안젤라베이비는 이혼의 충격에서 아직 탈출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 아닌가 보인다. 더구나 최근에는 황과 새 연인의 조기 결혼설까지 흘러나오고 있어 둘의 극단적 대비는 앞으로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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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샤오밍의과 새 연인인 예커. 오른쪽 사진은 안젤라베이비와 예커./제공=익명의 누리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중화권 연예계 정보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의 12일 전언에 따르면 황의 새 연인으로 불리는 여성은 왕훙(網紅·인터넷 스타)으로 잘 알려진 예커(葉珂·34)라는 여성으로 미모가 놀라운 수준이라고 한다. 올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황의 새 인연으로 알려지면서 부쩍 언론과 호사가들의 관심을 사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심지어 최근에는 상하이(上海)시에서 열린 한 미술 전시회에 황과 같이 모습을 나타내 결혼이 임박한 것 아니냐는 추측까지 불러일으키고 있다.

문제는 그녀가 황의 전 부인인 안젤라베이비와도 친분이 상당하다는 사실이 아닐까 싶다. 그녀는 모르겠으나 안젤라베이비로서는 상당히 자존심이 상하지 않을까 보인다. 나아가 치가 떨릴 정도의 배신감이 들 수도 있다. 일부 호사가들이 과거부터 10세 이상 차이 나는 여성들과 염문을 뿌린 것으로 유명한 황이 능력자가 아니라 비도덕적이라는 비난을 하는 것과 같은 맥락이 아닐까 보인다.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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