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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는 거거익선’…월드컵 앞두고 대형TV 판매량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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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연 기자

승인 : 2022. 11. 13.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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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매장
이마트 내 TV매장에서 제품을 설명하고 있는 직원의 모습./제공=이마트
카타르 월드컵을 앞두고 대화면 프리미엄 TV를 찾는 고객이 늘었다.

13일 이마트에 따르면 최근 3년간 65인치 이상 TV 매출 비중은 2020년 68.5%, 2021년 72.3%, 2022년 1~10월 79.9%로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특히 2022 카타르 월드컵을 앞두고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6일 TV 매출은 직전 일주일보다 313%나 증가했다고 이마트는 설명했다. 이에 이마트는 오는 30일까지 삼성·LG 전자 등과 함께 프리미엄 TV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이마트는 이번 행사를 위해 200억원 상당의 물량을 사전 확보했다. 삼성·LG가 출시한 단독 모델 5종을 비롯해 다양한 사이즈·가격대의 QLED·올레드 TV를 할인 판매한다.

특히 삼성 QLED 65·75·85인치 및 LG 올레드 65·77인치 행사모델의 경우 행사카드 결제 시 금액대별 상품권 증정 또는 할인, 이마트 애플리케이션 쿠폰 할인 등 최대 120만원 상당의 금액 혜택을 제공한다.

18일부터 20일까지는 일렉트로맨 4K UHD 50인치 스마트 TV를 3000대 한정 판매한다. 해당 상품의 경우 행사카드 구매 시 기존가에서 30만원 할인된 19만9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삼성·LG 55인치 이상 TV 구매 고객에게 3000개 한정 '축구 국가대표팀 싸인볼' 을 무상으로 증정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사운드바·톤프리 블루트스 이어폰·티빙 이용권도 증정 예정이다.

이마트 관계자는 "스포츠 이벤트를 앞두고 TV 구매가 늘어나고 있어 물량을 사전확보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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