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주거안전 취약계층 위한 민·관 협력 확대로 주거약자와의 동행 지속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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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14일 오전 10시 20분 서울시청에서 한국해비타트, 대우건설과 '주거안전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는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오세훈 시장, 윤형주 한국해비타트 이사장, 정원주 대우건설 부회장이 참석한다.
주요 내용은 △반지하주택 등 주거안전 취약가구 발굴 △주거안전 취약계층의 열악한 주거환경 맞춤형 개선 △민·관 협력사업 확산을 위한 참여기관의 사회공헌활동 홍보 등을 위한 각 기관 간 공동협력 방안 등이다.
시는 협약에 앞서 지난달 첫 민·관 협력사업을 진행할 반지하주택 두 가구를 시범 선정해 이들 가구의 환경개선을 위한 현장 조사·거주자 면담 등을 진행해왔다. 본격적인 동절기가 시작되기 전인 다음달 초 입주를 목표로 작업을 추진 중이다.
아울러 시는 앞으로 민·관 협력사업 추진 시 반지하주택 특성을 고려해 침수, 화재 등 재난위험뿐 아니라 환기, 위생, 채광 등 주거의 질과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전반적인 주택 성능개선에 중점을 두고 추진할 계획이다.
나아가 반지하 실태조사를 바탕으로 중증 장애인뿐만 아니라 노인·아동 양육 가구 등 주거약자를 지속 발굴,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공간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민간기업 참여도 지속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유창수 시 주택정책실장은 "앞으로 긴밀한 협업 관계를 유지해 주거환경 개선을 활발하게 추지하고 제2, 제3의 대우건설, 한국해비타트를 적극 발굴해 주거안전 취약계층을 위한 협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