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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부 경남도의회 의장, 소탈한 행보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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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균 기자

승인 : 2022. 11. 14.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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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장님 대표사진
김진부 경남도의회 의장/제공=경남도의회
특권 의식을 내려놓은 김진부 경남도의회 의장의 소탈한 행보가 관심을 끈다.

14일 도의회에 따르면 김 의장은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관사를 반납하고 진주에서 창원까지 출퇴근하고 있다.

김 의장의 이 같은 행보로 남게 된 의장 관사 임차료 4억원, 비품 구입비 2500만원 등 4억 2500만원의 예산은 이번 제3회 추가경정예산에서 삭감하고 향후 도민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김 의장은 기초의원 3선, 경남도의회 부의장을 거쳐 4선 도의원까지 지방의원 7선으로 무려 28년 동안이나 지역주민들의 선택을 받은 대표적 지역 정치인이다.

김 의장은 "도민만을 위한 의회다운 의회를 만드는 것이 목표"라며 "도민의 눈높이에 맞추고 도민의 입장을 대변하기 위해 의장이 누리는 혜택을 내려놓고 도민만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허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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