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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행정처 발간 2021년 기준 사법연감에 따르면 김해시 사건 수는 29만5933건으로 창원지법 본원 전체 사건 수인 66만2043건의 44.7%를 차지하며 도내 5곳의 지원 사건 수보다도 월등히 높다. 그러나 수도권을 제외한 인구 50만명 이상 대도시 6곳 중 유일하게 지방법원과 지원의 부재로 56만 시민이 불편을 겪고 있다.
조재훈 시 기획조정실장 등은 면담에서 "도시 규모와 인구의 지속적인 확대로 사법 수요가 증가하고 있고 효율적인 소송 대응을 위해서라도 창원지방법원 김해지원이 조속히 설치돼야 한다"며 "현재 법사위에 계류 중인 관련법이 통과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과 관심을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김도읍 법사위원장은 "김해시 지방법원 설치의 절실함을 통감하고 적극 협조하겠다"고 화답했다.
시 관계자는 "중앙부처와의 적극적인 소통과 범시민 공감대 확산으로 임기 내 공약사업인 창원지방법원 김해지원 설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