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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 싱글윈도우’ 업그레이드…‘스마트 컨테이너 운송서비스’ 신규 탑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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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영 기자

승인 : 2022. 11. 20.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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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 인천항 컨테이너터미널 싱글윈도우 메인 화면
인천항 컨테이너터미널 싱글윈도우 메인 화면./제공=인천항만공사
컨테이너 차량 운전자들을 위한 '인천항 스마트 컨테이너 운송서비스'가 새롭게 선보인다.

인천항만공사(IPA)는 2016년 2월부터 서비스 중인 인천항 컨테이너터미널 싱글윈도우(Single Window)의 업그레이드 버전(Ver.2)을 이달 28일 시행한다고 20일 밝혔다.

IPA에 따르면 이번 업그레이드 버전에는 '스마트 컨테이너 운송서비스'와 'e-슬립(slip, 인수도증) 발행 오픈 플랫폼 서비스'가 신규 탑재됐다.

이번에 개발된 '스마트 컨테이너 운송서비스'는 컨테이너 차량 운전자 전용 서비스로, 직접 정보를 입력하지 않아도 스마트폰 푸쉬(push) 알림으로 컨테이너 정보를 확인할 수 있어 운전 중 스마트폰이 사용이 어려운 운전자의 편의성과 안전성을 강화했다.

또 'e-슬립 발행 오픈 플랫폼 서비스'는 기존 종이 인수도증을 전자인수도증으로 발급받을 수 있는 서비스로 컨테이너 차량 운전자가 배차받은 화물에 대한 상세정보, 터미널 상황 정보, 운송시간대 등을 자동으로 전달받을 수 있다.

IPA는 인천항 싱글윈도우 업그레이드 버전을 통해 보다 안전하고 신속한 화물 운송이 가능해짐으로써 터미널 혼잡도가 감소하고 터미널 생산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IPA는 선광신컨테이너터미널(SNCT)을 대상으로 비콘(Beacon·위치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어떤 신호를 주기적으로 전송하는 기기) 인식을 통해 인수도증이 자동 발행되는 '비콘을 통한 e-슬립 시범서비스'를 개발, 시범운영 중이다.

김종길 인천항만공사 운영부문 부사장은 "인천항 싱글윈도우 서비스 업그레이드를 통해 '컨' 터미널을 이용하시는 분들이 안전하고 신속하게 업무를 처리하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이용자의 편의 증진을 위해 항만물류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인천항 싱글윈도우는 안드로이드(Android) 기반 휴대폰과 아이폰(IOS) 이용자 모두 사용 가능 하도록 개발됐으며 구글 플레이와 앱스토어를 통해 28일부터 다운로드를 받아 이용할 수 있다.
박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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