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렬 흥국증권 연구원은 "부진했던 영업실적은 2020년을 저점으로 빠르게 회복 중"이라며 "올해는 별도기준(자회사들의 실적 개선에 따른 배당수익, 브랜드수익 등)의 안정적 성장과 함께 상품가격 강세와 원화약세에 따른 종속법인 전체의 실적 호조로 연결 영업이익은 양호한 성장이 지속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GS칼텍스는 국제유가 상승에 따른 석유화학 부진을 정유 부문이 크게 상쇄하고 GS에너지는 Korea GS E&P가 성장을 주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GS EPS는 LNG발전, GS E&R는 집단에너지, 화력발전, 풍력 등의 고른 성장세가 기대된다"면서 "연간 매출액은 28조7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1.7%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러면서 "영업이익은 5조4000억 원으로 102.7% 증가해 사상 최대의 영업이익을 기록할 전망"이라며 "글로벌 불확실성이 장기화된다면 현재의 양호한 업황도 꺾일 수 있다"고 판단했다.
박 연구원은 "글로벌 수요 둔화에 따른 교역량 감소와 원자재가격 하락 반전 등이 불가피할 것이기 때문으로 내년 영업이익의 감익이 불가피하지만, 다양한 사업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있어 감소폭은 제한적"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