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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는 AI자원회수기기로만 운영해 온 투명페트병 회수사업을 직접 대면으로 회수하고 보상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11월 설치한 캔·페트병 AI자원회수기기의 시민 수요가 급격히 증가함에 따라, 지난 1일부터 대면으로 직접 회수해 보상해 주는 방식으로 운영하고 있다.
대면회수는 직원이 투명페트병의 상태와 무게를 직접 확인하고 보상해 주는데 만안구는 명학공원에서 매주 화요일, 동안구는 평촌중앙공원에서 매주 목요일 운영한다.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이다.
또한 AI자원회수기기가 개당 10원으로 한 개씩 수거해 시간이 오래 걸리는 불편함을 보완해 하루 회수량 제한없이 1kg 당 360원씩 보상한다.
특히 시는 대면회수를 통해 AI자원회수기기를 이용하기 어려웠던 노인, 장애인 등 디지털 소외계층까지 참여할 수 있게 돼, 보다 많은 시민이 자원회수에 동참하고 환경문제 해결에 참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대호 시장은 "자원회수사업은 시민이 직접 환경문제 해결에 참여하고 보상도 받는 일석이조의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환경을 지키고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는 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AI자원회수기기는 38곳에서 100대가 운영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