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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민주당에게 더 이상 회피할 수 없는 운명의 순간이 왔다. 진실의 판도라 상자가 드디어 열리고 있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대장동 개발업자 남욱 변호사는 법정에서 이재명 민주당 대표에 관한 진실을 토해냈다"며 "이제 이재명 대표에 대한 직접 수사가 불가피하다. 법정에서 쏟아지는 증언들은 이 대표가 천화동인의 '그분'이며 대장동 게이트의 '수괴'임을 가리키고 있다"고 했다.
김 의원은 "민주당도 이제는 결단할 때가 됐다. 이 대표와 정치경제 공동체로 엮인 범죄자들의 부정부패 비리에 침묵하는 민주당의 태도는 참 '웃픈' 현실"이라며 "후회하지 않으혀면 민주당은 지금이라고 이재명 구하기를 위해 국정 발목 잡기에만 올인하는 행태를 중단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대장동 개발사업 관련자 남욱 변호사는 21일 오전 열린 재판에서 자진해서 이 대표 측 연루 관계를 진술했다. 남욱 변호사는 "2015년 2월부터 천화동인 1호 지분이 이재명 당시 성남시장실 지분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