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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추진단)은 동절기 추가접종의 접종 간격을 이전 접종일 또는 확진일로부터 '4개월(120일)'에서 '3개월(90일)'로 단축한다고 밝혔다. 이는 시간 경과에 따른 면역감소 분석결과와 변이주 증가상황, 국외 동향 등을 고려한 조치다.
이에 따라 오는 24일부터는 접종 차수와 상관없이 이전 접종일이나 확진일로부터 90일이 지나면 당일 접종 또는 사전 예약을 통해 동절기 추가접종에 참여할 수 있다.
동절기 추가접종은 기존 단가백신보다 중화항체가가 2∼5배 높은 '2가 개량백신'으로 이뤄진다.
추진단은 효과성이 높은 2가 백신 접종률을 끌어올리기 위해 기존 화이자·모더나·노바백스·스카이코비원 백신으로 접종하는 3·4차 접종은 내달 17일부로 중단하고 2가 백신으로 접종유형을 단일화하기로 했다. 3·4차 접종 신규 사전예약은 이달 28일부터 중단된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11월 3주차 일평균 신규 확진자는 5만2437명으로 전주 대비 6.6% 증가했다. 일평균 재원중 위중증은 399명, 사망자는 53명으로 전주 대비 14.3%, 41.8% 늘었는데, 대부분 60세 이상 고령층으로 알려졌다.
이재갑 강남성심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이날 질병관리청의 코로나19 전문가 초청 설명회에서 "최근 네이처에 등재된 논문에 따르면 재감염 시 치명률과 중증화율이 기존보다 훨씬 더 높다. 특히 60세 이상 고위험군에서 더 높아 주의가 필요하다"고 했다. 그러면서 "백신 접종 후 오랜 시간이 지나 감염된 고위험군의 경우 중증과 사망 위험이 다시 올라가는 추세를 보이기 때문에 동절기 추가접종에 잘 동참해 달라"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