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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광화문광장 거리 응원 안전 위해 119구조·구급대 등 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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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아람 기자

승인 : 2022. 11. 24.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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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공무원 54명 및 소방차 9대 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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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서울 광화문광장에 설치된 '2022 카타르 월드컵' 거리 응원 무대 /이정연 기자
서울시가 '2022 카타르 월드컵' 거리응원이 예정된 광화문광장에 대한 안전 관리를 강화한다.

24일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이날 열리는 '2022 카타르 월드컵' 광화문 거리 응원의 안전한 진행을 위해 소방력을 배치해 긴급상황에 즉각 대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장에 배치되는 소방력의 주요 임무는 △소방안전 사전점검 △각종사고 발생시 인명구조 및 응급환자 이송 △현장상황실 운영을 통한 신속한 상황 전파 등이다.

이를 위해 소방재난본부는 소방공무원 54명과 소방차 9대를 광화문광장 일대 등에 배치한다.

특히 119구급대 4대를 광화문광장 주변에 분산 배치해 응급환자 발생 시 응급처치와 이송을 지원하고, 대형사고 상황에서 인명구조 작전을 전개할 수 있는 특수구조대 등 구조대 2대도 배치한다.

응급현장에는 119구급차 등이 신속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별도 통행로와 대기구역이 지정된다.

아울러 다수 인파가 운집하는 상황에서 안전사고가 발생할 경우 상황 전파 및 추가 소방력 동원을 관리할 119현장상활실 등도 운영한다.

종로소방서는 응원현장의 소방안전 위험요인 제거 등을 위해 사전 점검을 진행한다. 소화시설 비치 여부 확인과 관계자 안전교육 등을 실시하며, 응원이 진행되는 동안에도 순찰을 통해 화재발생 위험요인을 발견해 예방조치할 계획이다.

최태영 서울소방재난본부장은 "이번 광화문 거리응원이 안전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소방력 운용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성숙한 응원 문화를 바탕으로 안전에 대한 모두의 실천과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박아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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