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해 연구원은 "올해 3분기 별도 이익 210억원은 중요한 변곡점이다"며 "상반기와 달리 월드컵을 앞둔 광고주들의 소극적인 집행, 일시적인 제작 편수 감소와 유일한 편성이었던 드라마의 저조한 성과가 맞물려 최악의 상황에서 창출할 수 있는 바텀 이익 체력이 확인됐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내년에 대한 시장의 우려가 크다"며 "경기 둔화와 광고 위축 때문이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도 "올해 4분기는 다시 정상적으로 일주일에 두 개 드라마의 편성이 진행되고 있고, 월드컵 대형 이벤트로 광고주들이 복귀했으며, 내년도 경기 위축이 있다 하더라도 적어도 지상파 TV가 피해를 받지 않을 것 같다"고 내다봤다.
그는 "내년 사업수익 전망도 긍정적이다"며 "제작 생산능력(CAPA)은 지난해 10편에서 올해 12편, 내년 15편으로 늘어난다"고 덧붙였다.
지 연구원은 "경기 둔화에도 선방할 지상파 광고, 역대급 편성을 토대로 사업수익 성장, 늘 싼 밸류에이션이 핵심이다"고 진단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