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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혁 SK브로드밴드 미디어CO담당은 28일 콘래드 서울에서 열린 제4회 지속가능한 미디어 생태계 컨퍼런스(지미콘 2022)에서 "시장이 빠른 속도로 변화하고 있는데 남 탓만 하고 있을 순 없다고 생각했고 글로벌 OTT와의 또 다른 선택지를 만들어 볼 순 없을까 하는 문제의식이 출발이었다"고 아이픽을 만든 취지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오랜기간 3사 협의 끝에 상호 공감 속에서 뜻을 모을 수 있었고 향후 3사는 지속가능 콘텐츠 유지와 발전을 위해 글로벌 OTT 이외 공급자로서 선택지가 되려고 한다"며 "새로운 브랜드 아이픽이라는 콘텐츠 타이틀을 달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콘텐츠를 찾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IPTV 3사는 아이픽 브랜드로 콘텐츠를 공동 제작해서 배급하고 투자사와 제작사가 윈윈하는 방향으로 사업을 진행 할 예정이며 IPTV뿐만 아니라 웨이브와 티빙 등 관계사 OTT 플랫폼을 통해서도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김 담당은 "약 3천억 정도를 선제투자 금액으로 가정하고 이걸 기회로 선투자할 대상을 찾을 것이며 최대한 국내 미디어 생태계 형태를 유지할 계획"이라며 IPTV에서만 볼 수 있는 컨텐츠를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