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경남도, 도로망체계 재정비 기본구상 수립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21202010000942

글자크기

닫기

허균 기자

승인 : 2022. 12. 06. 12:16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경남도로망구축(안)
경남도가 도내 도로망체계 재정비를 위한 기본구상을 수립했다./제공=경남도
경남도는 남부내륙고속철도, 가덕도신공항, 진해신항, 국가산업단지 등 대규모 물류거점 조성과 연계하여 경남의 미래성장 동력확보를 위해 도로망체계 재정비를 위한 기본구상 수립용역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용역은 남해안권, 서부권, 동부권 3개 권역으로 나눠 도내 어디든지 권역별 1시간 단일생활권 형성을 위한 편리한 도로환경 조성은 물론 산업·문화·관광 등의 교류 기능을 강화해 지역 균형발전을 도모한다는 게 주요 핵심이다.

주요 내용은 천혜의 자연환경을 가진 남해안권은 인천광역시에서부터 서해안을 거쳐 남해안으로 이어지는 국도 77호선의 노선조정을 통한 섬연결 해상교량을 설치해 국제적 관광거점 조성과 대규모 민간투자 유치 등 미래 먹거리 확보를 위한 여수~남해~통영~거제~부산간 남해안 아일랜드 하이웨이 구축을 추진한다.

성장잠재력이 높은 서부권은 △남부내륙고속철도 역세권 △함양~울산간 고속도로 △우주항공청·첨단산업시설과 연계해 도로서비스 사각지대에 신규노선 발굴과 상습 지정체 구간인 남해고속도로 사천IC~하동IC구간 확장을 추진한다.

또 2021년 9월 신규 지정된 경남 서북부내륙을 통과하는 진천~합천 고속도로의 조기 건설과 남해안까지 기점연장 등으로 지역 균형발전 축을 마련할 계획이다.

산업과 물류가 집적화돼 있는 동부권은 가덕도신공항과 진해신항, 대규모 국가산업단지와 연계한 광역도로망 확충으로 동북아 물류거점 조성과 신성장 기반 마련을 위한 U자형 도로망체계 기본구상을 수립하게 된다.

도는 이번 용역으로 2026년에 수립되는 국가건설계획(고속도로, 국도 등)에 지역 현안 사업들이 반영될 수 있도록 타당성 확보 등 추진전략을 마련하고 해당 시군과 긴밀히 협력해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경남도 관계자는 "국가도로망 기본구상과 도로사업 타당성 연구용역을 통해 지역별 수요를 감안한 체계적인 도로망 확충방안을 마련해 국가계획 수립 시 반영될 수 있도록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며 "특히 도민의 일상생활 편의를 위한 신규 도로망 발굴과 조기 개설 전략을 마련해 살기좋은 경남, 편리한 도로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허균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