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성남시의회 이준배 의원, 재개발·재건축 추진단 ‘신상신 시장 인맥 구성’ 의혹 제기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21202010001178

글자크기

닫기

엄명수 기자

승인 : 2022. 12. 02. 18:29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이준배의원
이준배 의원이 재개발·재건축 추진지원단 구성원에 대해 비판하고 있다. /제공=이준배 의원
이준배 성남시의회 의원(이매동·삼평동)이 재개발·재건축 추진지원단 구성을 놓고 "구성원 중 신상진 성남시장의 비선실세가 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이 의원은 2일 열린 성남시의회 제276회 도시건설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민선8기 시장 직속 재개발·재건축 추진지원단 구성원 중 민간 자문위원단이 3명에서 10명으로 확대된 것에 대해 신상진 시장의 인맥에 의한 자문위원단 구성이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이 의원은 "위촉된 10명의 자문위원단은 인수위 도시건설위원이자 신상진 시장과 용산고 동기·동창인 윤모 교수를 비롯해 대부분 시민단체·학연·학회 등으로 연관돼 있다"고 주장했다.

이 의원은 "이는 윤모 교수가 자문위원단을 마음대로 구성하고, 백현지구 TF회의에도 무자격으로 참여하는 등 한마디로 신상진 시장의 비선실세라는 세간의 의혹이 일어나기에 충분하다"고 지적했다.

이 의원은 또 "자문위원단 직위 현황에 현재 명예교수나 초빙교수, 겸임교수 구분도 없이 '교수'라고 기재해 공개한 것은 시민들의 알 권리를 방해하는 처사"라며 "자문위원 위촉 기준의 항목도 철저히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자문위원단 구성은 공정하고 투명한 것이 우선이며, 거기에 학식과 경험의 전문성을 고려해 위촉하는 것이 공정한 것"이라며 "이를 위배하는 것은 '첨단과 혁신의 희망도시'를 슬로건을 내건 신상진 시장의 행보와 맞지 않다"고 말했다.
엄명수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