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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의원은 2일 열린 성남시의회 제276회 도시건설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민선8기 시장 직속 재개발·재건축 추진지원단 구성원 중 민간 자문위원단이 3명에서 10명으로 확대된 것에 대해 신상진 시장의 인맥에 의한 자문위원단 구성이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이 의원은 "위촉된 10명의 자문위원단은 인수위 도시건설위원이자 신상진 시장과 용산고 동기·동창인 윤모 교수를 비롯해 대부분 시민단체·학연·학회 등으로 연관돼 있다"고 주장했다.
이 의원은 "이는 윤모 교수가 자문위원단을 마음대로 구성하고, 백현지구 TF회의에도 무자격으로 참여하는 등 한마디로 신상진 시장의 비선실세라는 세간의 의혹이 일어나기에 충분하다"고 지적했다.
이 의원은 또 "자문위원단 직위 현황에 현재 명예교수나 초빙교수, 겸임교수 구분도 없이 '교수'라고 기재해 공개한 것은 시민들의 알 권리를 방해하는 처사"라며 "자문위원 위촉 기준의 항목도 철저히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자문위원단 구성은 공정하고 투명한 것이 우선이며, 거기에 학식과 경험의 전문성을 고려해 위촉하는 것이 공정한 것"이라며 "이를 위배하는 것은 '첨단과 혁신의 희망도시'를 슬로건을 내건 신상진 시장의 행보와 맞지 않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