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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구로구 온수동 노후빌라 3곳 1148가구 공동주택 탈바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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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름 기자

승인 : 2022. 12. 08.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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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
온수역 일대 지구단위계획구역 내 특별계획구역 위치도/제공 = 서울시
서울 구로구 온수동 빌라 일대가 1148가구 공공주택으로 탈바꿈한다.

서울시는 지난 7일 제13차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하고 온수역 일대 지구단위계획 변경 및 대흥·성원·동진빌라 재건축 정비계획 및 정비구역 변경 지정(안)을 수정가결했다고 8일 밝혔다.

구로구 온수동 45-32번지 일대 대흥·성원·동진빌라는 온수역 일대 지구단위계획구역 내 특별계획구역으로 2014년 정비구역 지정되어 사업 추진 중이었으나, 근린생활시설 부지 편입 및 법적상한용적률 적용을 통해 주택공급을 확대(총 988가구 →1148세대)하고자 정비계획 변경을 추진했다.

해당 사업지는 온수역(1·7호선)과 경인로 사이에 위치하고 있어 교통이 편리하다. 금번 심의를 통해 1985년·1988년 준공된 3개 연립주택이 대단지 아파트 아파트(14개동, 25층, 1148가구 재건축한다.

금회 정비계획 결정 시 기존 장애인보호작업장(온수동 44-21)을 이전·확대 건립하고 구립장애인종합복지관 건립 부지를 계획하였으며, 사회복지시설 건립을 통해 장애인 고용 증대 및 주민들에게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온수역 인근에 공원을 계획하여 온수역 앞에 지구단위계획으로 결정된 광장과 더불어 주민들의 휴게 및 만남의 공간이 조성될 예정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대흥·성원·동진빌라 재건축이 완료되고 인근 럭비구장 특별계획구역 및 부천 괴안3D 재개발사업이 완료되면 해당 지역 일대의 주거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했다.
정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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