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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김해동부소방서에 따르면 비상용목욕가운은 목욕탕과 찜질방 등에서 화재가 발생했을 때 옷을 챙기다 연기에 질식하거나 불에 타 인명피해가 발생하는 경우를 대비하기 위해 비치하는 비상용 가운이다.
김해동부소방서는 지난 2017년 충북 제천 스포스센터 화재처럼 옷을 챙기다 피난이 늦어져 인명피해가 발생한 사건 같은 유사 사례 발생을 예방하고, 비상용목욕가운에 대한 관계인과 시민 관심을 환기시키기 위해 홍보에 나섰다.
한중민 김해동부소방서장은 "화재 발생 시 가장 중요한 것은 신속한 대피"라며 "화재 시 신속한 대피를 위해 비상용 목욕가운 비치에 관계인들의 적극적인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