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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립 한우리정보문화센터서 열린 이번 성과보고회에는 KCC와 서초구, 4개 복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올해의 반딧불 하우스 사업 성과를 발표·공유했다.
반딧불 하우스는 주거환경을 시급히 개선해야하는 사회적 배려 대상자 가구를 대상으로 친환경 건축자재를 활용해 주택 개·보수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KCC는 올해 사업에 1억원의 후원금을 지원했다. 총 46가구에 대해 △노후 벽면 도배 △창호·장판 교체 △싱크대 교체 등을 진행했다.
KCC 관계자는 "올해 집수리 사례 중에는 지적장애 딸이 4층 창문 밖으로 추락할 뻔한 위험이 있었던 가구의 방범창과 창호 교체공사가 있었다"며 "단순 주택 개·보수를 넘어서 사회안전망을 구축하고 주변 위기사례를 발굴하는 의미도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전문적인 사례 관리 시스템을 갖춘 복지기관 4곳과 KCC, 서초구와의 민·관 협력이 빛을 발한 순간이었다"고 덧붙였다.
성과보고회와 함께 '반딧불 산타클로스' 선물 전달도 함께 진행됐다. 연말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올해 반딧불 하우스 사업으로 주택 개·보수가 이루어진 몇몇 가구를 방문해 선물을 전달해 사업의 보람을 더했다.
한편 반딧불 하우스 사업을 통해 올 한 해 46가구를 대상으로 공간복지를 지원함으로써, 2018년에 사업을 시작한 이래 총 176곳의 환경개선을 실시했다.
KCC 관계자는 "올해의 반딧불 하우스 사업으로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서 보람있었다"며 "반딧불 하우스 사업은 자사의 대표 사회공헌사업인 만큼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실시해 지역사회와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적 가치를 추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