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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전 의장은 13일 오전 10시30분 김해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해시체육회장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지난 12일 후보 등록을 마친 김 전 의장의 기호는 3번이다.
김 후보는 "김해시체육회를 활력있고 역동적인 조직으로 재정비해 시민 모두가 스포츠를 즐기고, 스포츠의 가치를 함께 누리는 김해를 만들겠다"라며 "시체육회 조직을 재정비하고 관행을 타파해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고 체육 시스템 문화를 더욱 변화시켜 시민 건강 우선의 체육기관으로 거듭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새로운 가치 창조와 재도약을 준비하고 전문성과 창의성, 조직운영 능력 등을 결집해 탁월한 결단력을 발휘하겠다"라며 "스포츠가 가진 산업적 역할을 도출해 내어, 스포츠를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의 시너지 효과를 누릴 수 있는 큰 그림을 그리겠다"고 강조했다.
오는 22일 치러지는 김해시체육회장 선거는 김 후보와 허문성 현 시체육회장, 권태윤 전 김해고 동창회장, 김중윤 시체육회 이사가 후보로 등록, 4파전으로 치러진다.
4명의 후보는 13일부터 21일까지 9일간 234명 선거인단을 상대로 선거운동을 펼치게 된다. 선거운동은 후보자 본인만 가능하며 선거운동 개시일부터 선거인명부 사본을 열람할 수 있게 된다.
시체육회장 투표는 22일 오후 1시~5시까지 김해체육관에서 진행되며 투표 시작 전 각 후보별 6분씩 소견 발표 시간이 주어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