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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뉴욕주립大, ‘수능 우수자 전형’ 시행...15~16일 ‘입학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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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영 기자

승인 : 2022. 12. 13.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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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성적 전체 평가요소의 80% 이상(최대 100%)의 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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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뉴욕주립대학교 전경
인천글로벌캠퍼스 내 한국뉴욕주립대학교가 올해 봄학기 입학부터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우수자 전형'을 시행해 수험생과 학부모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13일 한국뉴욕주립대에 따르면 기존 입학전형은 고등학교 내신 성적을 지원자의 학업 성취도와 역량을 판단해 학생들을 선발했다.

반면 '수능 우수자 전형'은 학생이 제출한 해당연도 수능성적을 전체 평가요소의 80% 이상(최대 100%)의 비중으로 고려해 학생을 선발한다는 것이 특징이다.

이는 국내 유치된 외국대학 중 '수능 우수자 전형'을 도입한 것은 한국뉴욕주립대가 처음이며, 수능 중심으로 대학진학을 준비하던 학생들이 유학을 가지 않아도 미국 최고 수준의 학위과정에 진학할 가능성도 그만큼 높아졌다.

'수능 우수자 전형'은 한국뉴욕주립대학교에서 운영하는 이·공학·경영 계열학과에만 적용되며, 지원자가 제출한 모든 서류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미국식 입학 사정 시스템은 기존과 동일하게 유지된다.

한국뉴욕주립대는 최근 'US News & World Report'에서 발표한 대학 랭킹에서 뉴욕주 공립대 1위 및 전미 종합대학 부분에서 77위를 기록하면서 명실상부한 이공계 중심의 연구중심대학으로 인정받고 있다.

SUNY Korea 입학처 관계자는 "수능 전형을 통해 우수한 학생들이 입학하고 있으며 고등학교 3학년 뿐만 아니라, N수생, 그리고 검정고시 출신 학생들의 원서접수가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뉴욕주립대는 입학에 관심이 있는 학생과 학부모들을 위해 15~17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입학지원센터'를 운영한다.

스토니브룩대학교 및 패션기술대(FIT) 교수들을 직접 만나볼 수 있는 전공 탐색 특강과 더불어 합격 전략을 소개하는 입학설명회 및 입학사정관들과의 1대 1 맞춤형 상담도 받아볼 수 있다.

1대 1 상담에서는 수능 점수로 합격 가능성을 알아볼 수 있는 '프리스크리닝'(Prescreening)도 가능하며 영어센터 교수들의 영문 자기소개서 첨삭 서비스까지 받을 수 있다.
박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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