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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임곡공원 1단계 조성사업 완료...쾌적한 근린공원으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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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명수 기자

승인 : 2022. 12. 13.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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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곡공원 준공식 사진 4
최대호 안양시장이 임곡공원 1단계 조성사업 준공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제공=안양시
경기 안양시가 장기 미집행 공원으로 방치됐던 임곡공원 부지를 쾌적한 근린공원으로 재탄생시켰다.

안양시는 13일 동안구 비산3동 임곡공원 잔디광장에서 임곡공원 1단계 조성사업 준공식을 열었다.

임곡공원 1단계 조성사업은 비산3동 충의약수터 주변 총 10만1575㎡의 공원 부지 중 훼손이 심한 충의약수터 아래 3만5536㎡ 부지를 우선 공원으로 조성한 사업인데, 2017년 9월 실시설계용역 착수 후 5년 만의 준공이다.

새로운 모습을 보인 임곡공원은 안양을 상징하는 포도를 형상화한 모양으로 설계됐으며, 주변의 산지와 어우러지는 산림형 공원으로 조성됐다.

이곳에는 어린이를 위한 숲속 놀이터, 남녀노소 이용 가능한 생각정원, 야외운동기구, 잔디광장 등을 조성했다.

또 화장실, 계류시설, 정자, 그늘막, 벤치 등 휴식공간 설치와 소나무숲과 자작나무숲 조성으로 시민들이 공원을 거닐며 자연을 만끽할 수 있도록 했다.

시는 내년부터 나머지 면적에 대한 2단계 사업을 이어갈 예정인데, 2단계까지 사업이 완료되면 임곡공원은 안양에서 5번째로 큰 공원이 될 예정이다.

최대호 시장은 "임곡공원 조성을 통해 시민들이 자연 속에서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며 "나머지 2단계 사업도 조속히 추진해 더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 환경이 조성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엄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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