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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휠체어 이용자를 위한 특장차를 현재 193대에서 내년에 215대로 늘리고, 비휠체어 장애인을 위한 바우처택시 300대를 포함 515대의 교통약자 이동지원 차량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또 내년 1월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 상담원도 3명 증원해 접수 및 배차 서비스 수준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특장차를 2024년 25대 증차(240대), 2025년 14대 증차(254대)로 매년 늘려 민선8기 임기 내 특장차 법정대수인 254대를 확보할 계획이다.
시는 또 장애인 등 교통약자들의 시내버스 이용이 한결 수월하도록 저상버스도 대폭 늘린다.
시는 노선버스 대·폐차 시 저상버스 도입이 의무화되는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법' 개정안이 내년 1월 19일 시행됨에 따라 저상버스 168대를 도입한다.
최근 5년간 도입한 저상버스가 연평균 50여 대 규모인 것을 감안하면 대폭 증가한 규모다. 이를 위해 시는 총 154억원(국·시비 각 77억원)을 확보했다.
2004년부터 저상버스를 도입한 시는 올해 73대를 추가 도입해 총 653대의 저상버스를 운행하게 되며, 내년에 168대를 새로 도입하면 저상버스는 총 821대가 된다.
또 올해 말 저상버스 도입 비율은 전체 시내버스 2,204대의 29.6%이지만 내년 말이 되면 37.2%까지 높아지게 된다.
한편 '제4차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 계획(2022∼2026년)'에 따른 광역시의 저상버스 도입 목표는 61%로 목표 달성을 위한 인천시의 추가 도입이 필요한 저상버스는 692대로 2026년까지 목표 달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조성표 시 교통건설국장은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법' 개정안 시행에 맞춰 도입 목표 달성을 위해 저상버스 도입에 주력하겠다"며 "장애인과 교통약자들의 이동권 보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